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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포
클루지란 공학자들이 쓰던 말이었다. 다른 것들이 조화롭게 모여서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 모여 단지 작동한다. 인간의 척추가 하나로 되어 있는것은 그저 4족보행에서 직립보행으로 기능을 하고 이것이 생존에 유리했던 것이지 완벽하게 기능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사회에서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것은 척추가 하나밖에 없어 하중을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척추가 하나 이상으로 되어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무게를 지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클루지란 단지 기능하고 작동한다.
DP 포트는 HDMI 라이센스 비용을 회사차원에서 세이브하기 위해 나온 녀석입니다. 기존에 HDMI 포트를 모니터나 메인보드에 넣으려면 일정 금액을 라이센스 비용으로 지불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나온 녀석이 DP이다 보니 PC에서만 사용되고 HDMI보다 상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HDMI 장점 HDMI는 나온 목적이 PC보다는 영상을 위해 나온 녀석이다 보니 DP 보다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 빔 , PC 등등 많은 곳에서 사용됩니다. HDMI 단점 회사입장에서 HDMI를 넣으면 일정 금액을 라이센스 비용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 손해입니다. 그리고 DP와 성능 비교를 해보면 DP가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DP 장점 HDMI에 비해서 성능이 좋다. 게이머 분들..
1. 정체성을 개변하라 학교를 다닐 때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항상 달고 다니는 말이 있었다. " 나는 원래 공부를 못해" , " 해도 안될 거야" 정체성이 꼴등으로 박혀있기 때문이다. 반에서 1등 아니면 최소 5등 안에 들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정체성을 5등 정도 하는 아이 정도로 맞춰놔야 한다. 그래야 관련 지식이 머리에 들어오고 자신의 목표로 다가갈 수 있다. 2. 20권정도의 관련 분야의 책을 읽어라 어떤 분야건 간에 자신의 머리를 믿고 시작하면 대부분 다 망한다. 자신이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거나 머리가 좋더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누구라도 처음 시작하는 일에는 처음 보는 문제가 나타날 테니 말이다. 20권 정도 책을 책사에 쌓아놓고 읽어보아라 그러면 머릿속이 ..
행운의 여신이 누가 가진 것이 없고 불쌍하다고 해서 손을 들어주고 부자라고 해서 외면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다만 확률에 기반한다. 사람의 관점으로 보면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인생에서 결정을 할 때 감정을 기반으로 했을 때 오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체스나 바둑을 둘 때 잘하는 선수 일수록 확률에 근거하여 수를 두지만 초보일 수록 상대방의 코를 납작 밟아주기위해서 그릇된 수를 두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인생에란 게임에서 한 명 한 명이 플레이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니 의사결정을 할 때 감정에 기반하지 않고 확률에 근거하여 판단을 내려야한다.
글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문맥에 맞게 글을 형성하고 설득하는 구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머리는 일을 많이 한다. 뇌는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나는 스스로 머리가 좋지 않다고 느껴 항상 머리가 좋아지고 싶었고 지능을 올리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것이 글을 쓰는 것이었고 단순히 머리가 좋아지는 게 아니라 많이 좋아진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문제들은 보통 전화번호 위우기나 상대방 얼굴 기억하고 장볼때 살 물건 기억하는 정도일 것이다. 이런 문제는 기억법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되지만 사고력이 필요한 본인 직장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력이나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사업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두뇌 계발을 해야 한다. 친구를 만나기전에 글을 쓰고 나가는 것과 하지 ..
최근에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옛날 고딩때 만들어둔 아이디가 있었는데 사라져 있었고 할 수 없이 새로 만들었다. 친구들은 계속했던 게임이라 8세대 말을 대여받아 나름 편하게 게임하고 있었고 시즌이란 것을 해보고 졸업하면서 검은사막이란 게임에 흥미가 돋기 시작했다. 신규 모험가들은 가문당 1번 받을 수 있는 동확정 우두머리 방어구란 퀘스트를 할 수 있는데 확정 강화에 필요한 재료 중에 오팔이란 것이 있었다. 조금 알아보니 오팔은 메디아 해안이나 일리야 섬에서 캘 수 있었고 나는 바로 오팔을 캐러 달려갔다. 하지만 오팔이 보이는 데도 캘 수가 없었다. 이때 나는 다른 사람이 캐고 가서 상호작용이 안되는 줄 알아서 계속 돌아다녔다. 근데 단 하나의 오팔도 캘 수 없었고 이때도 나는 경쟁이 엄청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