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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수진, 교도소에서 살해 협박 편지 받아

라이포 2023. 4. 16. 10:58

유튜버 이수진이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남성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이수진과 가족, 직원들에 대해 앞으로 5월에는 모두 죽일 것이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발언하며, 이러한 협박이 지속될 경우 가해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해당 남성이 지난 6개월간 이수진과 그 가족에게 총 995회에 달하는 협박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기반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수진은 "내년엔 저와 제 가족, 직원들은 또 공포에 휩싸일 것"이라며 "제 사진을 도용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맨스 스캠을 당할 뻔하다 시작된 일인데, 이렇게 억울하게 정신지체 장애자로부터 위협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으며, 가해자 A씨는 "내년 5월이면 나간다"라며 "막아봐라. 어차피 다 죽일 것"이라고 협박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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