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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이나영의 부동산 대박, 45억에서 150억으로 5년만에 '놀라운 성공 비결'

라이포 2023. 4. 29. 14:21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부동산 투자 전략이 어떻게 5년 만에 거액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알아보자. 청담동 빌딩 구매와 성수동 건물 매입으로 높은 수익을 올린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부동산 투자 전략이 어떻게 5년 만에 거액의 이익을 창출했는지 알아보자. 두 배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300억원을 호가하는 빌딩 한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건물의 가치는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8년에 이 건물을 매입하였고, 이 건물의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120억원이다. 실투자금은 45억원으로 추산되며, 대출받은 금액은 1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빌딩은 청담동명품거리, 코엑스 등 편리시설과 인접해 있어 입지 조건이 좋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2스타를 받은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 더욱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원빈과 이나영의 부동산 투자 전략으로 인해, 5년 만에 최소 150억원 이상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청담동명품거리 쪽 대지면적 3.3㎡당 단가가 1억원이 넘어가며, 명품거리 초입에 있는 곳은 2억7000만원까지 간다고 한다.


또한, 원빈은 성수동에도 건물을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5년 성수동 아틀리에길에 있는 대지면적 231㎡, 연면적 617㎡의 지하 1층·지상 4층 근린주택 1채를 21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신한은행으로부터 약 6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원빈과 이나영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지역 가치 상승과 높은 입지 조건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두 배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과 성수동 건물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청담동 빌딩의 경우 건물 연식이 1992년으로 다소 오래되었고, 주차장이 좁은 점 등이 아쉬워 리모델링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들도 높은 입지 조건과 입점 음식점 등으로 인해 상쇄되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원빈과 이나영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지역 가치 상승과 좋은 입지 조건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두 배우는 5년 만에 최소 150억원 이상의 이익을 창출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다른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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