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포
창업부트캠프300 선행 과정 -블로그 챌린지 #1 본문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안환경은 넉넉한 편이 아니었지만 늘 돈문제로 갈등이 생겼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돈에 대해서 알고 싶어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등 돈 버는 방법에 흥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은 짧은 알바로 생계를 이어가고 나머지 시간에는 사이드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 와중에 창업부트캠프가 눈에 띄었고 운명이다 생각해 결제했습니다. 1일 차에서는 왜 창업을 해야 하는가에 배웠습니다. 직장인의 월급으로는 절대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없고 살 수 있다 하더라도 40대 50대가 되어 젊음을 갈아 얻은 것이겠지요. 또한 인생을 살면서 예고 없이 반드시 불행이란 녀석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 만약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면 뭐 하나 지킬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런 이유에서 우리는 반드시 창업을 해야 하고 20대의 소중한 젊은 시절을 누리기 위해서 빨리 창업에 발을 담가야 합니다.
저는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보며 동경하고 저게 맞는 생각이라며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하지 않았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생각만 하고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만나 놀 때도 지금 내가 이럴 때인가 하고 마냥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집에서는 창업하기가 막상 무서워 방법론만 찾고 책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과거에 나는 잊고 앞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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